“처음에는 ‘어디서’ ‘왜’ 달리는지 고민했다가 결국에는 ‘누구와 함께’ 달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정보훈 작가의 편지에서)
"뭣보다 괜찮은 척 센 척하지마. 같잖으니까. 우리 이제 겨우 열여덟이잖아. 그러니까 안 괜찮아 해도 돼, 뭐든."
"약점을 감추는 게 아니라 장점을 살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