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집을 스스로 풀 때 중요한 점은 해설서의 설명이 얼마나 친절한지이다. 문제집을 살 때 정답해설과 오답해설 둘 중 하나라도 적혀있지 않은 책을 사면 스스로 공부하기 힘들다. 예전에 오답해설이 적혀 있지 않고 정답해설이 빈약한 책을 문제집을 구매했다 오답풀이를 못해서 정말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문제집은 정답 해설과 오답 해설이 다 있고 어휘도 정리가 되어 있어서 편리한 것 같다. 책 뒤에는 오려 쓸 수 있는 오답노트도 있어 오답정리하기 좋을 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