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 인 다 하우스 1
김진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평소 만화를 잘 보지 않았던 저는 <바나나걸>로 김진태 작가님의 만화를

처음 접했습니다. 아... 그렇게 자주 웃다가 호흡곤란을 느꼈던 만화는

<바나나걸>이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웃겼던 거 있죠...

사또 인 다 하우스, 도 내내 킥킥거리면서 읽었습니다. 신랑이 대체 뭘

보는데 그렇게 좋아하냐고 하더군요.

호텔캘리포니아/ 시민쾌걸 약간/ 바나나걸, 이렇게 보고 나니 캐릭터

연관성도 알겠고 김진태 작가님만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되네요.

이어지는 편들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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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 - 여행서보다 더 친절한 도쿄 일본어 안내서 알면 보인다
김현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일본어 단어가 섞여 있어 자연스럽게 공부가 돼요. 내용이 좀 가벼운 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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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제.페드르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30
장 라신 지음, 심민화 옮김 / 책세상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7세기 작품이지만 인간 본성은 한결같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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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야기 (일반판) [Digipak]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멍멍-

아무래도 강아지의 매력이라면 주인을 보고 반갑다고 꼬리치며 멍멍 짓는, 그런 살가움

아닐까요? 이 음반에 담긴 곡들이 그런 느낌이에요. 편안하고 친근하고 늘 내 곁에 있는

강아지 같은 느낌. 고양이와 강아지의 성격 차이 때문일까요. <고양이 이야기>에 실린

노래들이 각자 독특한 느낌이라면, <강아지 이야기>의 곡들은 대개 마음을 좀더 흥겹고

편안하게 해 주는 노래들입니다. 듣고 있으면 강아지 키우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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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2007-12-1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지형 앨범 coffee & tea 를 구할수 있을까 해서 댓글남겨요....
정말 너무 듣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어서요...
연락부탁드립니다.

BAE Hyung-eun 2007-12-18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지형 공식 클럽에도 비슷한 문의 하시는 분이 있었지만, 온라인에서는 아마 구하기 어려울 거라고들 답을 주시더라구요. 오프라인 매장에 간혹 한 장씩 남아 있는 데가 있다고는 하는데, 찾기가 쉽지는 않은가 봐요. 장사가 잘 안 될 것 같은 동네 음반점들을 공략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 ㅜ_ㅜ 어디선가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3집 - 우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노래 / 파스텔뮤직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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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음악은 언젠가 흘려 듣고 지나쳤는데

이번 앨범은 신기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진한 벚꽃빝의 재킷, 재킷 안의 생기발랄한 일러스트와 사진들,

<기다림>이나 <너에게 반한 날>의 맘 설레는 가사,

<show show show> 같은 곡의 폴짝거리는 리듬 덕에

아지랑이 피는 봄날을 듣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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