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명화 Art 컬러링북 - 스티커 100여 개 포함 어스본 처음 만나는 시리즈
칼스 발레스테로스 그림, 로지 디킨스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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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술영역에도 엄마들 관심이 지대하지요?

 저희때보다 더 많이 아이들은 '명화'를 접하고,, 미술관도 가고 ... 미술전집도 많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들용 컬러링북인데요,, 거기에 유명화가들의 명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미술워크북이에요 ~



우리아이가 유명화가가 되어 소장하는 미술작품집 ^^


 

보니양은 이름대신 닉네임을 적고 있어요 ^^ 

스스로 정한 "천사공주" ㅋㅋㅋ


​그럼 책을 만나볼까요??



 
(일부수록)


 

책에는 총 15점의 유명화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이 실려있구요(빈센트 반고흐 부터,,  현대미술의 거장인 앤디워홀까지 !!)

그 반대편에 우리아이가 꾸밀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첫번째 만나볼 작품은 빈센트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이에요 ~




보니양이 꾸밀 페이지엔..  요렇게 ^^



 

이제 보니양만의 밤하늘을 꾸며줄텐데요,,

그 전에 옆 작품을 보면서 얘기도 나누고,, 빈센트 반고흐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


%EC%A2%8B%EC%95%84%20%EB%8F%99%EA%B8%80%EC%9D%B4엄마, 근데 이 아저씨 왜 자기귀를 잘랐어? 


직접적으로 1학년에게 알려주기엔 다소 여러웠네요 ^--"


 


이제 보니양의 밤하늘이 펼쳐지네요,, 바람에 휘날리는 오색의 밤하늘 !!


 

점점 화려해 지는 밤하늘,, 오로라래요 ^^



 

그리고 책에 소장된 스티커로 마지막 꾸미기 !!


 

별도 "북두칠성"이라며 7개로 국자 모양을 나타내더라구요 ^^


어때요? 반고흐에 버금갈 멋진 그림 ㅋㅋㅋㅋ



 


다음은 토요하라 치카노부의 "아기 고양이와 놀고 있는 여인"이에요,,,

 



 

가부끼 화장은 입술이 빨갛고 새 하얀 피부가 특징이라고 했더니 바로 빨간 색연필로 입술부터 칠하는 보니양 !!




마지막에 기모노에 색을 칠하고,, 스티커로 장식까지 !!


보니양의 멋진 "우키요에"가 탄생한거 같네요 ^^




 

이 그림은 줄리안 오피의 "패드미니"


두껍고 단순한 선으로 ,, 각 부분들의 색이 서로 섞이지 않고 나뉘어진걸 주목해서 보라고 적혀 잇어요 ^^



 

그 옆에는 스티커를 활용해 꾸밀수 있는데요,,

직접 그려넣어도 되고 붙여도 되고,, 아이의 패션센스를 엿볼수 있답니다 ^^

 

명화도 만나고,, 나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화가도 되어보고 지식도 쌓이는 어스본코리아의 어린이컬러링북 ,,

즐거움과 지식을 동시에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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