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13 - 겨울 전쟁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3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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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베스트 셀러,, 윔피키드 시리즈

그 중에서도 13권은 "겨울 눈싸움"을 다루고 있는데요,, 정말 블록버스트급 이랍니다 ^^

 

 

 

 

그레그 동네의 겨울,,,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학교에 휴교령도 내릴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과는 차원이 다른 눈의 전쟁 !!

 

 

 

늘 엉뚱한 그레그의 일기는

상상을 불퍼할 정도라 읽는 내내 손에서 놓지 못할 만큼 재미있어요 ~

어찌나 엉뚱한지 지구온난화때문에 걱정인 그레그는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으니 더 높은 곳으로 이사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만년설안에 괴물이 살고 있을지 모른다 생각하기도 하지요 ^^

 

 

 

 

로봇이 세상을 지배할 순간을 대비해 가전제품에게 아부도 하는 그레그 ㅎㅎ

그의 엉뚱함이 이 일기장을 전세계 베스트 셀러로 만들었나봅니다 ^^

 

 

 

 

어느날 학교에서 개인과제로 전세계 나라를 소개하게 되었는데..

그레그는 "몰타"라는 나라를 배정받게 되요,,

몰타,,,, 나 역시도 처음듣는 나라,,,

그런데.. 그레그는 발표회 당일이 될때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지뭐에요,,

 

 

 

 

엉뚱한 소년 그레그,, 그 엉뚱함이 어쩜 천재인지도 모를 그레그,,

학교 매점에서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고,, 분실물 수고함에서 대충 차려입은 전통복장 ㅎㅎ

그런데.. 참관하러 온 학부형중에 몰타분들이 계셨다는거 !! 이 위기상황은 어찌 극복될까요??

 

 

 

 

그레그가 살고 있는 서리거리는 윗동네와 아랫동네로 나뉘는데요,,

아랫동네 아이들보다 윗동네 아이들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눈썰매 !!

그래서 겨울이면 큰 전쟁이 벌어진다고 해요 ~~

서로의 구역을 사수하기 위해서,,

 

 

 

 

13권이 왜 겨울전쟁일기인지... 삽화만 봐도 여실히 느껴지는 ㅎㅎ

와 ~~~ 차원이 다른 눈싸움의 세계 !!

이건 뭐,, 블록보스트 갱영화 한편을 보는거보다 더 스케일이 크네요 ^^

아이들이 짓는 요새와 성벽을 사수하기 위한 고군분투 !! 이글루에서 살아남는 그레그와 롤리 !!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으며 보게 되는 윔피키드

 

 

 

 

지은이 '제프키니'는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중 한사람이래요 ~

그가 지은 '윔피키드' 아직 만나기 전이신가요?

전세계 아이들이 열광하는 도서,, 이번겨울 "겨울전쟁일기"로 그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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