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6-03-23  

미네르바님
마이페이퍼가 전부 사라졌군요. 흠. 왜요? 아픈 건 아니죠? 황량한 거리에 불현듯 들어선 것 같아서 흠칫했어요. 내가 들어선 길은 이 길이 아닌데, 라는 중얼거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왜 놀라게 해요? ^^
 
 
내가없는 이 안 2006-03-24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화이팅.

미네르바 2006-04-1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 님,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Fight it out' 하려고 합니다.
끝까지 싸워내는 것, 견뎌내는 것...
삶이란 어쩜, 견뎌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날들이에요.

파란여우 2006-04-18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자러 가기전에 들렀더니 오늘 들어오셨구랴.
꽃이 겨울을 견디며 피어 나듯이
외로운 님과 저도 견뎌내면서 꽃을 피워보자구요
모쪼록 건강하소서!

미네르바 2006-05-17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70마리가 넘는 염소 재벌이 왜 외로울까요? ㅎㅎ
저에게는 37명이 얼라들이 있어서 외로울 시간이 없답니다^^
여우님도 모쪼록 건강...

그런데, 이안 님이야말로 너무 오래 두문불출이시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죽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