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5-06-22  

어디쯤 계시는지요.
미네르바님. 잘 지내세요? 그간 올라와 있는 글들이 없어서 님 보고 싶네요. 많이 바쁘신가 보다, 혹은 어디가 아프신가, 짚어본들 그게 잘 짚어지나요. 책 안 읽고는 못 사실 분이고, 한번쯤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이니, 자취 남겨주세요. 어디쯤 계시는지. ^^
 
 
미네르바 2005-06-23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쯤 계시냐구요? 요기쯤 왔지요^^
저도 이안 님 많이, 많~~~이 보고 싶다구요. 그냥, 차 몰고 00으로 달려갈까요?? 요즘, 아프진 않고, 그냥 바쁘기만 해요. 그래도 제가 글 안 올리고, 안 나타나면 저 위에 두 가지 짚은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을 것 같네요. 책은 가끔씩 읽어도 바쁜 와중에 읽다보니, 제대로 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직은 시간적 여력이 없으니 떠나지도 못하고 그냥, 일상에서만 맴돌고 있어요. 어서 어서 방학이 되어서 서재마실도 다녀야 될텐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6-23 0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실까지야... ^^ 님, 반가워요.

hanicare 2005-06-2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이미지도 참..아름답군요.고즈녁하다고 해야 할까.안녕하셨지요?

미네르바 2005-07-0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이 제 이미지 예쁘다고 하셔서 참 좋아요. 아무도 아는 척 안 해 주셔서 쬐끔, 슬펐는데...^^ 이안님도, 하니케어님도 건강하셔야 돼요. 여름 감기도 무시 못한다고 하네요. 다행히 저는 감기와는 친하지 않게 지내고 있어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7-0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니케어님 이 댓글 읽으면서 맞다, 그랬는데, 마음으로만 그렇게 말하지 말고 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