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21  

음....
아니, 잉크 냄새 님께선 어여 배 손질 안 하시고 미네르바 님 서재에서 한가로이 꽃이름 운운하고 계실 땝니까? 지금!
미네르바 님이 평소에 산행을 즐기시는 것을 아는 지라, 고민고민하다 .... 함께 배 타러 가시자구 이리 달려 왔건만...시간이 없습니다. 없어요, 유비무한이라 했어요..항상 준비하는 뱃사공의 모습을 잉크 냄새 님은 보여 주셔용! ^^*
글고 미네르바 님~
내일이 주말이네요... 학교 수업도 일찍 끝나실 텐데...님께선 주말 어떻게 보내실 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미네르바 2004-05-2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님이 저도 배 태워 주실지 모르겠어요. 아직 허락을 못 받았거든요. 안 태워주신다면 그냥, 혼자서 쓸쓸히 동네 저수지에서 노를 젓죠. 어쩜 그러다 빠져서 죽는다면?.......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그냥 수영해서 기어 나와야죠.
내일은 언니네 가봐야 될 것 같아요. 아직도 일이 해결이 안 되어서 걱정이네요.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님 서재에서 '냉열사의 사는법' 완독함으로 모든 글 전체 완독....(짝~짝~짝~) 정말 폐인 됐어요.

잉크냄새 2004-05-2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여기도...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