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하는 학생들을 가장 배려한 교재 ^^

완자 중등 과학 1 - 2009년용
김진철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8년 2월

마치 강의를 듣는 듯 술술 이해되는 교재입니다. 

완자 중등과학 1은 1학기와 2학기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 본다면 오히려 이게 저렴할 수 있습니다. 문제집이나 일부 참고서처럼 핵심만 딱딱 써 놓은게 아니라 그 핵심이 도출되는 과정부터 탐구활동과 연구과정 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건 탐구활동이란 건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 탐구 과정을 가장 섬세하고 자세하게 써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하지 않을 교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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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의 짝꿍 ^^

개념원리 RPM 문제기본서 고등수학 수학 (하) - 2013년용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9년 3월

다른 문제집들이 보편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개념설명->유형익히기 에서 한 단계를 추가시켰다고 보면 됩니다. 

개념설명 -> 교과서 예제 -> 유형 익히기로 이 과정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교과서 예제를 삽입했더라구요. 

특히 10-나 과정(개정 고등수학<하>)은 10-가 과정보다 3배 이상 어렵다 할 정도로 그 전 단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고1 2학기 때 수학을 아예 포기해 버리는 학생이 발생하고 자신의 진로와 상관없이 문과(인문사회)로 진학하는 불상사가 나타나기도 하죠. 

이렇게 중요하고, 또 어려운 10나 과정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다가서기 쉽게 설명해 놓은게 개념원리와 개념원리 문제기본서 RPM입니다. 

 우선 개념원리 본권으로 개념을 잡고 RPM교재로 문제를 풀어나가다보면 다른 학생들이 10나 과정을 포기하고 좌절하고 있을 때 웃으며 옆을 지나갈 수도 있겠죠 ^^ 

RPM의 해설도 좋습니다. 하나의 풀이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풀이를 보여주고 가장 좋은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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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정X을 뛰어넘을 만한 책

완자 고등수학 (상) - 2010년용
송갑석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9년 2월

현재 수리영역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성지출판사의 수학의 정석이란 건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완자는 그에 겁먹지 않고 파격적인 설명과 파격적인 편집으로 책을 내놓았다. 

기존의 수학 학습서들이 증명->공식유도->암기->예제->유제 형식으로 진행되어왔다면 

완자는 문제를 보는 안목->문제를 풀기위한 장치 유도->스스로 공식 유도->다양한 유형으로 자기주도적인 수학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완자 시리즈는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무슨 과목이든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고등수학 완자 같은 경우는 수학의 정석의 형식에 넌덜머리가 난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책이다. 

특히 해설은 완자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매력적인 점이라 할 수 있다. 딱 한 가지의 해설만 주는게 아니라 여러개의 해설을 주고 가장 추천하는 것을 골라줌으로서 해설지에는 이렇게 나와있는데 다르게 푼 학생들을 배려해서 편집을 해 많은 점수를 얻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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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모음집이 다를게 뭐 있겠습니까?

부엉이 모의고사 기출모음집 ONE+ONE 수리영역 고1 - 2009
평가교육자료원 편집부 엮음 / 평가교육자료원 / 2009년 1월

모의고사 모음집이 다를게 뭐 있겠습니까? 나쁜 뜻은 전혀 아니에요 . 어차피 문제도 다 같으니까 저렴 한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리영역에서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본책 말고도 CD에 2006년,2005년 문제지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수리영역은 공백이 많아서 잉크도 거의 안들고 좋습니다  

집에 프린터만 있으면 손쉽게 뽑아 쓸 수 있습니다.

또, 편집이 3월 3월 , 5월 5월 이렇게 돼있어서 당장 시험 준비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고1같은 경우엔 모의고사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5월 모의고사 치려면 9월, 11월 같은거 필요없습니다.

꼭 미리보기로 비교해 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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