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자일스의 나환자 캐드펠 수사 시리즈 5
엘리스 피터스 지음, 이창남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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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사랑의 복잡한 양상을 통해 인물 간의 깊은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예비 신랑 돔빌의 살해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열정 또는 집착적인 사랑, 우정, 가족 간의 애착 등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드러낸다. 특히 주인공 조슬린 루시는 이베타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나서는 인물로, 사랑을 위해서 생명과 존엄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캐드펠 수사가 개지치를 추적하는 과정은 사건의 진실을 드러내는 열쇠이다. 이 식물은 단순한 존재가 아닌 사건의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사랑의 복잡함과 그 속에서 진실을 찾는 과정을 끌어낸다.


 

워싱턴 포스트의 추천사처럼, 이 소설은 역사적 디테일과 생생한 캐릭터 묘사를 통해 이야기 자체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러나 나의 역사에 대한 무지로 인해 그 진가를 완전히 느끼지 못한 아쉬움도 남는다. 세계사,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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