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볼 드라이브 오늘의 젊은 작가 31
조예은 지음 / 민음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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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를 신선하게 읽었기때문인가, 기대를 많이한 탓인지, 이 소설은 그냥 심심하고, 평범한 느낌이었다. 딱히 그렇다할 감동이나 느낌도 없고, 재미도 그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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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같은 나
빅토리아 토카레바 지음, 승주연 옮김 / 잔(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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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이라곤 톨스토이와 도스트예프스키가 전부였던지라, 신선함. 러시아문학은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무겁다는 내 편견이 무색하게 너무 라이트한 느낌으로 술술 읽혀서 조금 당황스러울 정도. 책 속의 여주인공들은 모두 매력적이나, 같은 여자로써 공감은 어려워서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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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홀린 광대 - 정영문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30
정영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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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소설도 있구나.. 싶은.. 처음 접하는 스타일의 소설.... 여기 소설 속 주인공 화자들은 죄다 횡설수설... 읽다보면 내가 낮술을 마시고 읽는 건가 싶은 느낌. 맨정신인데 난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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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아의 여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5
윌리엄 트레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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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갈수록 펠리시아보다 힐디치씨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이 뚱땡이 아저씨 정체는 뭔가 싶어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훌딱 다 읽어버림.. 결말은 .. 다행같으면서도 씁쓸한... 참.. 충격적이면서도 묘하다. 소설 자체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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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모든 것
에드위지 당티카 지음, 이윤실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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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읽고 덮었을때.... 마음이 먹먹했어요. 아름답고, 좋은 소설들이 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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