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기술 - 철학은 어떻게 삶을 버티게 하는가
윌리엄 B. 어빈 지음, 석기용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스토아 철학이라곤, 수십년전 중학교시절 ‘금욕주의‘라고만 기억했는데, 이렇게 유용한 학문이었군요. 살면서 좌절에 넘어져 주저앉고 싶을 때, 주저않지말고, 넘어지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날 정신력을 알려주는 책이었네요. 라이트하게 읽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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