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채사장이 쓴 그간의 인문분야 책들은 읽기편하고, 쉬웠고, 재미있었다. 그런데 소설인 소마는 읽기 힘들고 재미가 없었다. 특히 주인공은 물론 모든 인물의 심리묘사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느껴져 공감도 힘들었다. 서사만 그럴싸하게 늘어놓은 느낌.다음소설은 좀더 깊이있는 ‘사람의‘이야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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