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아무 정보없이 그저 사랑,연애 이야기인 줄 알고 읽었는데 퀴어장르였다. 조금 당황. 책을 다 읽고 나니 아~이건 그냥 사랑이야기가 맞구나~ 싶다. 열렬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했던.. 그러나 그런 열렬함이 항상 해피엔딩이 될수없었던 나의 20대가 생각도 나고... 재밌지만 애잔한... 잘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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