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러운 엄마의 죽음이라는 소재를 유령이된 엄마의 경쾌한 문체로 풀어가는 동화책 인스타의 많은 리뷰처럼 눈물 펑펑은 아니었지만중간중간 아이시선의 몇마디 말들이 짠함을 느끼게 한다엄마 팬티를 입는다는 설정이 의아하고 오묘한 불편감이 느껴져 보면서 일본작가인가 했더니 역시나 일본책이었다.일본은 우리와 다른 정서 차이가 있다.죽은 엄마가 그리워 아들이 엄마팬티를 입고잔다는 설정이 몰입을 방해한다. 이 정서에 어떻게 공감했는지 의문이다.이걸 어린 아들에게 읽어줘야 할까
3살때 아이랑 같이 산 책어릴땐 한페이지에서 찾기쉬운거 한개정도씩 찾기하고 어려운 페이지는 뛰어넘고 하며 보며샤로 읽을때마다 한두개씩 추가하니 늘 새롭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6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이가 자발적으로 자주가져오는 책중 하나고 이젠 표지와 속지부분 까지 다 찾아서 책에 없는 문제도 제가 만들어서 찾으라고 합니다. 꽤 오래볼수 있는 책이고 아이가 재밌어하며 늘 새로워서 추천하는 책이에요다양한 동물들 사이에서 숨어있는 물건을 찾으며 아이와 이야기할거리도 많고아이의 관찰력과 시야를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것을 엄마로서 관찰하는 것도 재밌네요.좋은 책입니다.
아이가 4살때 중고매장에 가서 스스로 고른책2년이 지난 지금도 최애 책 중 하나이다.네모난 웜뱃똥똥만 보고 누구똥인지 맞추기..똥은 어디로가나..모든 내용에 다 관심있고 흥미있어하고 플랩을 열때마다 재밌어 한다.매우 강추합니다. 사세요. 후회는 없을 거예요. 생각보다 똥에 관심있는 시기가 오래갑니다.
추우면 입으면 되지아이 책인 줄 알았는데 안에 내용은 직장인도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어른과 아이 같이 볼수 있는 책이다.ㅇㅇ하지마 / 그건 하면 안돼 / 이건 이렇게해야돼다치지 말라고 아프지 말라고 했던 말들이한창 부모에게 잘보이고 인정받고 싶어했던 아이마음에 스트레스가 되지 않기를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줄때마다 까르르 웃는 아이를 보며아이의 마음속 긴장이 풀어짐을 느낀다가끔은 한술 더떠서 얘기해주기도 하고 같이 웃고괜찮다해주고5살 아이가 보기에는 분량이 많은 편이기도하고 아이에게 읽어주기 애매한 부분은 슬쩍 두세장씩 넘겨가며 읽어준다.ㅎㅎ즐거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