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모든 것은 이미 유전자로 결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행복도 사랑도 결국은 타고나는 능력이라고 할까?

행복을 타고나지 않는다면 아무리 행복을 쫓아도 행복해지기 힘들다는 생각.

결국은 서글픈 패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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