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가 사는 곳은 서울 근교.

동네를 한 바퀴 돌면 총 1시간.

가는 길에 슈퍼도 자전거포도 과일가게도 은행도 있지만,

빠삐가 좋아하는 길은 시멘트 포장이지만 양 쪽으로 풀들이 제 키보다 높은 길이다.

어느 봄날에도 빠삐는 동네 시찰에 나섰다.


뭔가 탐색 중

 

 

 

 

 

 

 

 

 

 

풀섶을 열심히 탐색하고 있었다.


풀섶에 핀 들꽃

 

 

 

 

 

 

 

 

 

 

그 안쪽에 이렇게도 예쁜 꽃이 있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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