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카드 1단계
새샘 편집부 엮음 / 새샘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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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앞면에는 사진이 뒷면에는 한글(영어도 있음)로 되어있는 카드입니다. 63장으로 한장은 활용법에 대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티커도 있습니다. 나중에 그림과 글을 알고 난 후에 사용되므로 잘 보관해야겠죠. 사진이 오래된 된게 많아서(특히 이불과 베개, 바지, 치마) 아쉬움을 줍니다. 주로 아이들의 장난감에 나오는 사진이 많습니다. 경찰차등의 탈 것과 후라이팬등의 주방류들등 거의 장남감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 나름대로 그게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이라는 것이 많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밸크로를 이용해서 활용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구겨질 염려도 없고 때가 타도 닦아내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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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Hungry Caterpillar (Board Book, 2nd Edition) - 느리게100권읽기 4색과정 (빨강) 느리게100권읽기-1차추천도서
에릭 칼 글 그림 / Hamish Hamilton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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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책이죠. 활용법도 많고(육아사이트쪽에 많이 활용법 올라와 있음) 오디오테입, 비디오 영어, 번역판 모두 나온 에릭칼 그림의 구멍뚫린 책! 저도 구멍때문에 보드북을 샀는데,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구멍에 넣어보는 재미로 보다가, 연두색 뼝뼝을 이용해서 애벌레를 만들었는데(작은 보드북에 들어가려면 제일 작은 걸로 해야 합니다. 머리부분은 빨간색으로 뼝뼝이 없으면 모루를 잘라서 활용), 아이는 그 뒤로 이책을 더 좋아하면서 계속 넣어보곤 합니다. 그러면 정말 애벌레 지나갑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간식꺼리들이 등장하고 요일과 숫자를 가르쳐주는 책. 아이들 영어 배울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에릭의 고유한 그림법으로 역시 그려져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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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식사 놀이 - 개정판 아기놀이책 시리즈 2
기무라 유이치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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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인사는 처음에 파본인줄 알았습니다. 다른 책과는 달리 꺼꾸로 되어있거든요. 인사를 하려면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니깐요. 특히 아이책에서는 친숙한 동물들이 들춰보기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인사하는 습관을, 맛있게 먹는 습관을, 응가하는 습관등을 유도하는 것 같아요. 인사하는 것은 'H'회사의 방문수업때의 인사교육과 같은 것 같아요. '두손을 모으고 엉덩이가 보이도록 고개를 쑥이고 우리 친구가 인사하네요.' 들춰보기니깐 책을 펴면 들리는 부분은 아이가 꼭 넘깁니다. 아주 좋아하는 데. 아직 말을 못하니깐 행동으로만 합니다. 나중되면 말도 먼저 하겠죠. 응가부분에는 공룡의 그것은 정말 큽니다. 재미있게 잘 묘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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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미래그림책 10
에릭 로만 글 그림, 이지유 해설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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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없이 그림만 나오는 책으로 우리와 다른 풍의 그림입니다. 새 한마리가 경험하는 자연사 박물관 이야기로 현재와 과거를 잇는 환상의 공간입니다. 정말 기발하다고 해야겠지요. 책은 아주 큰 편이라서 그림도 역시 크고, 어떤 장면에서는 공룡의 머리도 다 나오지 못할 정도로 스케일감도 줍니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책으로 많은 이야기꺼리를 만들어낼 것 같아요. 저처럼 공룡을 잘 모르면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와 같이 얘기를 나눠야겠죠. 글의 없는 장점은 아이 스스로 작가가 될 수 있도록 해주니 이런 책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박물관에 가면 이런 상상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새처럼. 그리고 공간과 시간의 자연스런 이동에 감탄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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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애 지음, 심미아 그림 / 보림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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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들려주듯 아름다운 책입니다. 아이가 잠투정이 생기는 것 같아 이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는 그림책을 보면서 읽어달라고 앉아있어서 효과는 못보지만 계속읽어주면서 외우면 자장가대신 들려주는 자장시?로 좋을 것 같아요. 동물들의 다양한 자는 모습이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있고, 의성어 의태어로 묘사가 잘 되어있어서 읽는 맛이 있는 시입니다.

'무엇이무엇이 똑같을까'의 작가더군요. 역시! 아이는 따라하면서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그림은 크레파스 수채화같다고 해야하나? 아주 좋습니다. 매장마다(한장을 제외하고) 항상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자아이말고... 뭘까요? 잠과 연관있는 것! 바로 달님입니다. 어떤 모양의 달인지 나중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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