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 월의 친구들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0
미샤 담얀 지음, 이명희 옮김, 두산 칼라이 그림 / 마루벌 / 1996년 9월
평점 :
절판


그림이 특이합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도 나고..
12월과 3월 6월 10월이 나오는데, 의인화된 그림이어서 환상적인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넘겨보면 앞부분이 아주 맘에 드는데, 십이월이 북풍을 타고 있는 전체그림이랑 제목이 나오는 6개의 그림이 아주 맘에 드네요. 계절을 친구를 만나듯 구성된 것이 특이하면서 꿈 속에서 살아 항상 함께 있다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감정을 불어넣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