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길래 구입을 해보니 그림이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꺼내올수록 이야기를 많이 붙일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많은 동물들이 나오니깐 우선 좋고 개미들은 숫자를 가르킬 수 있고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요. 두장에 거쳐서 나오니깐...동물들이 처음부터 계속 있는 것이 있고 두장뒤에 바로 사라지는 동물들이 있어서 책을 덮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조금 큰 동물들이 먹은 순서대로 앉아있어서 다음장 넘길 때마다 어떤동물이 앉아있을건지 예상할 수 있으면서 덧셈도 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자꾸볼수록 그래서 추천하는 책이구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정말 이렇게 큰 사과를 맛보고 싶네요. 먹는 소리가 정말 맛있고 싱싱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