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유쾌한 철학, 소소한 일상에게 말을 걸다
이유 : 오랜만에 만나 재미있는 철학이야기로 무거운 이야기도 아주 가볍게 내용속에 녹이는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이야기 자체가 가볍지는 않다. 철학이 어떤 것인지 일깨워주는 역할도 한다. 질문의 힘 또한 보여주며 현실안에서 찾는 방법을 보여주때문이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은 그 역사를 되풀이할 수 밖에 없다. [시간이 머무는 도시 그 깊은 이야기]중에서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금난새의 내가 사랑한 교향곡
2. 유쾌한 철학, 소소한 일상에게 말을 걸다
3.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4.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5. 후불제 민주주의
알라딘 2기 서평단 활동은 즐거움이었습니다.
매주 신간을 받아보는 설레임이 있었고, 리뷰를 올리는 부담감은 있지만 덕분에 읽은 것을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읽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단, 새책에 너무 진하고 큰 글씨 알라딘증정은 조금 작은 도장으로 변경되면 좋겠습니다.
3달의 즐거움! 알라딘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