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3 - 물
정창훈 지음, 김수현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를 처음 접한 것이 <물>이다.
요즘같이 겨울가뭄이 심할 때 아이에게 좋은 주제가 되는 것 같다.
주로 만화로 과학지식을 많이 접하게 되어 고민이 되었는데, 이 책은 글로서 쉽게 접하고 그림이 재미있고 이해를 도와서 만족스런 책이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쉬운 책도 아니었다.
점성을 끈적끈적하다고 표현했는데 맞는 말이다. 그런데 끈적끈적 미끈미끈한 물이라는 표현이 생소했다.
주유는 아침이나 저녁때 하라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원자부터 우주공간까지 나온다.
물과 관련된 과학용어들을 접할 수 있다.
용해, 융해, 점도, 부력, 표면장력, 비중, 수압, 밀도, 증발등이 나온다.

이 책은 주제별 학습이어서 맘에 든다. 학년별로 짧막하게 다음 단계로 나가는 것도 필요하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묶은 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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