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늑대를 먹다 - 성숙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아주 기발한 이야기
찰즈 베이츠 지음, 임선희 옮김 / 도서출판빗살무늬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예전에 [그린비]에서 출판된 책이다.
제본된 책을 빌려주어서 읽게 되었는데, 아기돼지삼형제를 자아를 찾는 과정으로 풀어낸 이야기이었다.
정말 기발했다.
이 책을 소장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절판이었다.
그러다 [빗살무늬]에서 근래에 출간된 것을 알게 되었다.
번역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용은 같았다.
심리적 성숙과정을 정말 기발하게 풀어 설명한다.
그래서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한다.
사춘기부터 읽어도 되지 않을까.. 그 때부터 자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이므로..
심리쪽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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