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가이드 -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피터 도어티 교수의
피터 도어티 지음, 류운 옮김, 손상균 감수 / 알마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노벨상 가이드! 기대가 많이 되었던 책이었다.
처음 읽어가는 동안 흥미로왔다.
사실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노벨상 대상자에게 노벨재단에서의 전화. 그리고 10분을 주고 언론에 발표하는 내용부터 앞으로의 진행과정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노벨상이 아주 가깝게 느껴졌다.
노벨상에서 호주인도(그래도 3명이나 나왔는데..) 이방인인 시각으로 노벨아이스크림, 스웨덴 국왕부처의 만찬, 100년간의 천태만상중 전부인, 현재부인, 미래의 부인 이렇게 3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나타난 수상자가 둘 이나 있었다는 재미있는 사실등이 재미있었다.
여러 사건들과, 자신의 의견, 생각, 과학적 사실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초입부분은 노벨수상자와 함께 있는 느낌이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서 내용은 짧은 강의? 쉽기는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서술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GMO에 대한 그의 생각-난 그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다-, 배아줄기세포사용 논란, 지구온난화등 아주 짧게 자신의 의견들로 2장이 채워지고 3장에서는 과학자의 생활이 나오는데, 나는 우리나라에서의 과학자모습이랑 다르다-사회적 현상을 보면-생각이 들었다.
4장은 면역에 관한 내용인데, 전문성도 있고 읽어 볼 만 한 것 같았다. 5장과 6장은 사회과학적인 내용이다. 7장에서는 과학과 종교를 다루는데, 글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마지막으로 9장에서는 노벨상 받는 법이 나온다.  

이것을 가장 궁금하게 생각한 이들을 위해. 몇 가지.
- 진정한 열정을 찾아내 계발하라
- 집중하되, 도락가가 되지 마라
- 연구할 곳을 신중하게 선택해라
- 문제를 입밖에 내라
- 마음을 넓게 가지고, 문화적으로 깨어 있어라 등.

노벨상을 꿈꾸는 과학자들은 읽어 볼 만하다는 생각은 든다. 좋은 선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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