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와가이 강가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속에 숨은 보물찾기 1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정회성 옮김, 원유성 그림 / 서강books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와 함께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두편의 -편지와 알파벳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들 눈에 알맞게 넌픽션은 아니지만 있을 법한 내용으로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글북 작가 '러드야드 키플링'의 작품이어서 기대감이 먼저 있었다.
그림이 크고 시원하면서 등장인물들과 배경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실사와 함께 구성된 느낌을 유도한다. 

알파벳도 재미있게 표현된다.
아이와 함께 글자들을 만들어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야기뒤에 [작가와 작품], [이야기속의 상식]이 사진과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책과 글씨가 큰 편이서 시원하고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먼 옛날 와가이 강가에서 생긴 일>은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 같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바로 그 이야기>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