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내 가슴에 한 줄기 빗방울들을 떨구었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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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나은 영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반복되는데..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을 때..사진들이 담긴 의미를 눈치채고 나서의 시린 가슴을.. 어떻게 싸매야 할 지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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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훌쩍 넘긴 세월에 다시 만난 책.. 아주 얇다.. 글씨도 많지 않다.. 하지만 다 읽은 뒤.. 왠지 모르게.. 많은 눈물이 진하게 쏟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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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봉일에 이 영화를 보았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보았기에.. 여기저기서 이 영화에 대해 떠들어댔던 그따위 것들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었다.. 장생의 삶이.. 공길의 삶이.. 왕의 삶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모두 내 가슴을 저미도록 만들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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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나오키상 수상작이기에 선택했던 작품..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를 보는 내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던져준 작품.. 정말 가슴 저미도록 만들었던 작품이다.. 2006년 읽은 작품 가운데 최고로 꼽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