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잘 나오려나 모르겠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가사도 참 와 닿고...
멜로디나 분위기도 좋고..
한때 제 노래방애창곡이기도 했던..[음치라 이내 좌절했지만-_-...]
제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 거라고..
하지만 모두 아쉬움이 남는 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벽이모두 무너져 버릴 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