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수업하면서 자개에 관한 책이 잘 없어서 고민했더랬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자개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림이 자개와 너무 닮아서 아련함에 젖어든다.
똥강아지라 불렸던, 나에게 우리 외할머니는 진정한 아군이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