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수업하면서 자개에 관한 책이 잘 없어서 고민했더랬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자개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림이 자개와 너무 닮아서 아련함에 젖어든다.
똥강아지라 불렸던, 나에게 우리 외할머니는 진정한 아군이었다.
보고싶습니다.
카아 .... 세상이 많이 변했다. 모든 것을 컴퓨터로 하다니....
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엄마가 되려면, 무지 공부해야 겠다.
오늘을 기점삼아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