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외국어라니 - 늘지 않아도 괜찮아 후회 따윈 없어
윌리엄 알렉산더 지음, 황정하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대참패의 회고록치고는 유쾌하고 재밌다. 작가의 프랑스 사랑이 대단하다. 역사 속에서 현재 사용되는 언어의 본뜻을 알려주기도 하고, 와인이나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언어 습득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한 후기도 적혀있다. 외국어 배우기를 단념한 사람들은 꼭 보시길. 희망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