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밥숟갈 들기 힘들 때까지 하고 싶은 일, 가끔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가야 할 상황에서도 싫어지지 않을 일, 몇 달씩 일이 끊기더라도 성취감으로 버티며 포기하지 않을 그런 직업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