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신이 가는 길이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고단한 길이라도 걸어가는 것만으로 내 인생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아무리 깊은 슬럼프가 찾아와도 잠시 지나치는 손님이 될 것이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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