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주인
레지 드 사 모레이라 지음, 이희정 옮김 / 예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책방 주인의 책방이 원래부터 책방인 것은 아니었다.
책방 주인이 들어와 살면서 책방으로 거듭나 점점 커져갔고 많은 것이 늘어났다.
처음엔 책들이, 그다음엔 소파가, 서가들이, 마지막으로 문과 ‘뿌득뿌득뿌득‘ 문소리가..
책방 주인은 그의 책방을 보통 책방처럼 꾸미기 위해 갖은노력을 기울였고 그 노력은 대부분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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