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세트 - 전3권
노암 촘스키 지음, 이종인 외 옮김 / 시대의창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 흥미롭다.

전쟁과 제국주의의 심벌인 부시가 있는가 하면

그에 반대편에 촘스키 같은 사회비판적이고 행동하는 지성들도 여럿 있기 때문이다.

노엄 촘스키 "507년 정복은 끝나지 않았다" 에서도 미국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보여주었었다.

미국 좌파쪽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꼽힐만큼 그의 지적은 논리적이고 실증적이다.

더구나 생생한 세미나 등의 자료를 모아놨으니 얼마나 생동감 넘치겠는가!

이런 책들이 많이 읽혀졌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야 세상이 좀 더 좋아질테니까.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도 있질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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