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 살면서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특히나, 우리 나라처럼 의료나 연금정책 같은 게 잘 안되있는 나라에선
이 책의 내용들이 어쩌면 절박하게 다가올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