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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꼬마요정  2025-08-01 08:10  좋아요  l (1)
  • 소수인지 아닌지는 생각도 못 해봤어요. 13과 19를 가진 수로군요. 이 책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사람이란 참 자기밖에 모르고 저 좋을대로 생각하는 동물이죠ㅠㅠ 무서우면 물어뜯고 나만 아니면 되고… 희생양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247 인생 어쩔 거야 싶기도 했구요ㅠㅠ
  • Falstaff  2025-08-01 16:25  좋아요  l (1)
  • 예. 분량은 짧지만 여러모로 중의적이더군요.
    근데....너희들은 서로 사랑하라.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아오 어쩔거나 이 심각한 클리셰 말입지요. ㅎㅎㅎ
  • hnine  2025-08-01 10:13  좋아요  l (1)
  • W시 초등학교 교실 얘기 읽으며 falstaff님 얘기인줄 알았네요 ^^
    작가님이 약사 출신이시군요.
    재미있겠어요.

    (세번째줄 147-->247 이겠지요?)
  • Falstaff  2025-08-01 16:24  좋아요  l (0)
  • ㅎㅎㅎ 저요, 겁이 많아서 짐승 잘 못 만집니다. 아이쿠... 147-->247이네요. 얼른 고치겠습니다 고마워요!!!
    넵. 그래서 주인공 247도 P나라 약학대학 출신이고... 뭐 전작에도 좀 그런 거 나오고 그렇더군요. 자연스럽잖아요. ^^
  • 바람돌이  2025-08-01 20:35  좋아요  l (1)
  • 설정이 재밌네요. 저는 순간 저기 가장 히스테릭하게 소리지르는 담임선생님에게 빙의했습니다. ㅎㅎ
  • Falstaff  2025-08-02 04:53  좋아요  l (0)
  • 앗, 그렇습니까? ㅎㅎㅎ 저는 그 시간에 박쥐가 날아 다녀서 좀 얼떨떨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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