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건수하의 서재
  • 잠자냥  2026-03-20 10:09  좋아요  l (1)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계산하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사람이 너무 계산적이네....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그 사람이 집이 있으니까 뭐 그럭저럭 먹고사는가 보다 했어요. 먹는 거나 이런 거에 별로 돈 안 쓰는 사람 같기도 했고(비현실적 N의 입장에서는 별 문제가 안 된;;;).

    그것보다는 저는 처음에 작가의 성별이 일리야랑 일치한다고 생각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엥... 아닌가 보군 일부러 여자인척 빙의해보려고 애쓴 흔적이 드러나서 좀 흥미가 떨어졌어요(예컨대 헤밍웨이 까는 부분 있잖아요? 작가 본인이 싫어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작가 스스로 여자인 척 하려고 일부러 더 까는 느낌이랄까.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일리야처럼 페미니스트스러운 여성은 당연히! 헤밍웨이 싫어할 거다, 하고 작정하고 쓴 느낌? 전 쌩마초 또라이 빙신 같은 놈 헤밍웨이의 작품은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건수하  2026-03-20 10:22  좋아요  l (0)
  • ㅋㅋㅋㅋㅋ 제가 나중에 그렇게 살고 싶어서 계산해본 거예요. 근데 그러고보니 여기 굳이 왜 썼지 ㅋㅋㅋㅋ 그 할머니 너무 인상적이었나봐요.

    그 집이, 물론 보증금이 큰 것 같은데 (그러니까 양쪽 가족들이 노렸겠죠?)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인데... 월세가 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이 사는데에 꽤 돈이 들지 않나요? 알리야가 그동안 커피에는 돈을 안 쓴 거 같지만...

    저도 잠자냥님이 말씀하신 거 (꼭 헤밍웨이가 아니라도) 좀 느꼈어요. ~인척 하려고 하는 느낌. 그러니까 작가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쓰다보니 개연성이 떨어져..... ㅎ
  • 망고  2026-03-20 14:01  좋아요  l (1)
  • 건수하님이 노인이 되었을 땐 커피값이 더 뛰어있지 않을까요? 🤔 저는 이 책 제목이 좀 불쾌해서 안 읽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의문은 남지만 꽤 괜찮은 소설이었나봐요
  • 건수하  2026-03-20 14:21  좋아요  l (1)
  • 그쵸 더 오르겠죠? 연금도 약간 오르려나요? 😹

    맞아요, 저 제목도 좀 그랬어요. 누가 누구한테 불필요하다고 한다는게… 근데 잘 모르고 썼다 생각하니 더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그런 의도를 갖고 기획하지 않았다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 잠자냥  2026-03-20 14:23  좋아요  l (1)
  • 건수하 님 노인이 되면 커피값보다 노화로 인한 불면증 때문에 커피 못 마실 듯...🤣
  • 망고  2026-03-20 14:28  좋아요  l (1)
  • 커피는 치매예방에 좋기 때문에 드셔야 합니당ㅋㅋㅋㅋㅋ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