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님은 먼 곳에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이 책은 역사적 사실로 꽉 차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마치 추리소설처럼 읽힌다. 수력보다 값싸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았던 증기는 어째서 산업의 주요동력으로 급부상했는가? 그 추리과정에서 노동과 자본의 역사에 대한..
100자평
[화석 자본]
초록비 | 2026-09-17 15:55
나에게 AI는 외계로부터 온 신비한 생명체에 가까운데, 알고리즘의 역사적 연원이 노동자들의 노동이며, 노동을 추상화하는 여러 가능성속에서 AI가 진화해왔다는 발견은 흥미로울뿐 아니라 안도감마저 준다. 과학사..
100자평
[주인의 눈]
초록비 | 2026-09-12 11:48
사이버네트워크가 어떻게 기존의 차별을 강화하는가에 대한 빛나는 인문학적 통찰! 핸드폰을 신체의 일부로 쓰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가치가 있다. 특히 데이터 수집분석 방식의 역사적 연원이 우생학이라..
100자평
[차별하는 데이터 : 상..]
초록비 | 2026-09-10 07:04
이 책 너무 힙하고 멋지다. 분위기 좋은 어둑한 까페에서 와인 한 잔 홀짝거리며 읽고 싶은 책이다. 비평이 정치적 입장 표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입장에 백퍼공감. 문학작품 비평도 시원시원. 단! 이 ..
100자평
[권위]
초록비 | 2026-09-09 12:55
나를 차별당하게 하는 요소들에 진정한 자긍심을 갖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그 곤란함에 대한 사유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논의는 개인의 자기긍정론을 뛰어넘어 정교한 사회비평으로 나아간다. 떠나올 수밖..
100자평
[망명과 자긍심]
초록비 | 2026-09-08 12:38
발전주의적이고 선형적인 시간개념을 교란시키는 불구의 시간성에 대한 저자의 사려깊은 논의를 따라가면 정상성을 구성하는 많은 요소들에 대한 해방적인 사고가 활짝 열린다. 특히 사이보그에 대한 논의는 탁월하..
100자평
[페미니스트, 퀴어, 불..]
초록비 | 2026-09-07 09:33
이 책의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히려 궁금해졌다. 그 정도로 우리는 이미 성폭력이 공기처럼 만연한 곳에서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성폭력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
100자평
[수치]
초록비 | 2026-09-05 01:55
빈곤문제를 계급투쟁같은 추상적인 경제학 혹은 정치학 용어로 설명하기보다 살아있는 인간 삶의 구체적 맥락 속에서 인류학적 시각으로 분석하니 이런 새로운 담론의 풍경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의 이..
100자평
[빈곤 과정]
초록비 | 2026-08-31 11:18
이책이 혁신적 계몽적이리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감동적이리라고는 예상치못했다. 현재의 권력체계에서 인간의 영역 바깥으로 밀려난 사람들에 대한 저자의 존경과 애정이 마음을 강하게 울리는 순간이 많았다..
100자평
[휘말린 날들]
초록비 | 2026-08-30 05:25
오랜만에 밤을 도와 읽은 책. 이런 좋은 책을 읽으면 의식조차 하지 못한 사이 통념으로 굳어졌던 사고를 휘휘저어 유연하게 한다. 그리고 왠지 우리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 ..
100자평
[짐을 끄는 짐승들]
초록비 | 2026-08-29 09:38
책 속에 미래가 있다는 말이 이런 경우인 듯하다. 이렇게 좋은 책을 산 것도 기특하고, 읽은 것도 기특하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니 세상만사 의미없고 무기력한 증세가 상당히 호전되었다. 분명 상처에 대한 책인..
100자평
[상처를 끄는 존재들]
초록비 | 2026-08-26 15:22
쫀쫀하게 짜여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 최전성기시절의 최상급작품임에 틀림없다. 미묘한 심리묘사도 탄탄하다. 사실 이 가가형사 시리즈가 대부분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오랜시간 그의..
100자평
[악의]
초록비 | 2026-08-25 05:48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이 작품을 드디어 읽기 시작! 이 계열의 작품에서는 역시 톨스토이가 최고점인 것 같다. 그 많은 인물들과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의 가장 큰 재미와 아름다움은 완벽히 균형잡힌 형식..
100자평
[전쟁과 평화 1]
초록비 | 2026-08-02 12:24
이런 장편소설의 진짜 주인공은 시간이다. 시간은 어떻게 모든 것을 풍화하여 바람결에 날아가게 하는가. 토마스가 죽음을 자아의 무한한 확장이라 깨닫는 장면을 나만의 명장면으로 꼽고싶다. 그런 그가 결국 잘못..
100자평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
초록비 | 2026-07-26 17:34
우리에게 익숙한 재벌가 가족서사를 오랜만에 읽었더니 오히려 신선한 재미가 쏠쏠했다. 유장한 시간의 긴 흐름에 몸을 맡기고 이야기를 타고가다보면 어느새 2차원의 평면세계가 3차원의 입체로 변해보이는 매직도...
100자평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
초록비 | 2026-07-24 07:13
대학시절부터 미뤄오던 이 책을 B주류초대석의 박혜진편집자님 덕택에 마침내 읽게되었다. 고색창연한 고전이라는 나의 선입견과 달리 현대적이고 세련된 작품이었다. 예술가가 아닌 누구에게도 유한하고 유일한 이 ..
100자평
[토니오 크뢰거 / 트리..]
초록비 | 2026-07-20 09:17
독일어를 모르는 나에게 카프카의 작품은 이상하게도 번역에 따라 짜증나는 장광설과 휘황찬란한 예술품 사이를 오간다. 이 번역은 단연 후자였다. 이 분이 카프카 단편을 전부 번역해주셨으면 좋겠다. 단 한가지 곤..
100자평
[변신.선고 외]
초록비 | 2026-07-17 10:41
옌롄커를 읽으면, 작가라면 모름지기 일상세사에서 눈을 들어 세상의 가장 큰 힘을 향해 천지가 쾅쾅 울릴 정도의 큰 소리로 한 번쯤은 포효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슴 속을 시원하게 열..
100자평
[레닌의 키스]
초록비 | 2026-05-21 04:30
아주 이상한 소설을 읽었다. 본문과 주석이 서로를 침투해 마침내 해체해 버리는. 마지막에 가서는 내가 도대체 뭘 읽은 거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 알라디너들의 극찬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못읽었을 것 같다...
100자평
[창백한 불꽃]
초록비 | 2026-05-19 09:05
이 소설은 혼란하다. 한 흥신소 직원이 실종자수색을 의뢰받는데,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이 이유없이 하나씩 죽고 종국에는 주인공마저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버린다. 이 사..
100자평
[불타버린 지도 (무선)]
초록비 | 2026-05-17 12:30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