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님은 먼 곳에
  • 타운하우스
  • 전지영
  • 15,300원 (10%850)
  • 2024-12-03
  • : 7,422
나는 이 작품들을 악의에 관한 소설들이라 부르고 싶다. 어떤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에 대한 소설. 일상의 틈새에 빗물처럼 스며드는 가족, 친구, 이웃에 대한 악의는 어쩌면 불가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나는 물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릴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