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소란한 속삭임
초록비 2025/07/12 02:40
초록비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소란한 속삭임
- 예소연
- 11,700원 (10%↓
650) - 2025-02-26
: 5,945
어떻게 이렇게 짧은 소설이 이렇게 웃기고, 슬프고, 감동적이고, 그 모든 걸 다 할 수 있단 말인가. 지난 수 년간 읽은 수많은 소설 중 이 작품이 단연 가장 좋다. 살벌하고도 외로운 도시 서울에서 오늘을 사는 느낌을 이처럼 잘 포착한 소설을 못 본 것 같다. 아는 사람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