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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멀리서
  • 책읽는나무  2026-08-11 16:13  좋아요  l (0)
  •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진 않지만 고양이가 좋아요. 강아지는 좀 무서운데 고양인 귀여워요.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집이 있고(지인집 두 집도 더 있겠군요.)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집이 있거든요. 확실히 고양이가 더 이쁘더군요.^^
    자목련 님도 집사가 아님에도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니 괜히 반갑네요.
    그리고 김연수 작가님에 대한 애정도 보기 흐뭇합니다. 저는 아직 김연수 작가님 소설들을 많이 못 읽어서 감히 좋아한다고 말 꺼내기가 좀…ㅋㅋㅋ 그래도 신간 소식은 늘 반가워요. 책 좀 자주 내주시면 좋겠어요.^^
  • 자목련  2026-08-13 11:08  좋아요  l (1)
  • 고양이를 좋아하는 시작은 오빠네 고양이 때문이에요. 조카가 집사라 할 수 있는데 시골이라 매번 냥이들이 바뀝니다. 올케언니의 말에 따르면 새끼를 낳고 달아나기도 하고 처음 보는 고양이가와서 밥을 먹고 가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요.

    김연수 작가의 소설은 읽지 못했지만 우선은 사두고 ㅎㅎ
    이제 신간이 나올 떄가 된 것 같은데 짠 하고 나오면 좋겠어요!
  • blanca  2026-08-11 17:00  좋아요  l (0)
  • 저 김연수 작가에 대해 가지는 마음과 자목련님 마음이 너무 같아 깜짝 놀랐어요. 제가 계속 좋아하는 거의 유일한 작가거든요.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사게 되는 작가로 삼십대 초반부터 여전히 질리지 않는 작가로 남아 있는 작가예요. 이제 단행본 나올 때 됐는데, 해서 신간 알림 오면 깜짝깜짝 놀라다 앤솔로지라 조금 실망하고 그러는 중입니다. 저도 좋아하다 이제 신간을 사지 않는 작가가 늘어갈 때마다 뭔가 마음이 좀 그래와요. 계속 좋아하기,는 참 어렵고 소중한 일인 것 같아요. ˝읽기도 전에 흥분된 상태˝라는 자목련님 문구가 참 귀여워요. :)
  • 자목련  2026-08-13 11:12  좋아요  l (0)
  • 맞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김연수 작가의 글로 채워진 책을 원하는데, 조만간 나오겠지요.
    계속 좋아하고 계속 읽고 blanca 님과 계속 이야기하는 작가가 있다는 건 특히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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