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그리하여 멀리서
  • 새파랑  2025-04-01 10:58  좋아요  l (0)
  • 보뱅의 글은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완전 소중한 사람 보뱅 ㅋ 제 주위에는 보뱅 좋아하는 사람이 1도 없습니다 ㅜㅜ 삭막한 세상입니다 ㅜㅜ
  • 자목련  2025-04-04 09:14  좋아요  l (1)
  • 보뱅을 전파하는 일, 새파랑 님의 특별 임무네요!
  • 책읽는나무  2025-04-01 11:31  좋아요  l (0)
  • 어떤 소식을 기다리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곧 그 소식이 들려왔음 싶네요.
    4월이 가기 전엔 꼭 들으시길^^
    자목련 지나가다 저희 동네 어느 곳에서 언뜻 보았던 것도 같아요. 아직 필 때가 아닐텐데, 아닌가? 지금 필 때인가?… 지금 피는 순간이었나 봅니다.
    요즘 넘 추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자목련 님의 계절과 시간을 맞이한만큼 모쪼록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보뱅의 바뀐 표지도 수수하니 이쁩니다.
  • 자목련  2025-04-04 09:17  좋아요  l (1)
  • 오늘 모두가 기다린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요!
    정말 봄이 오나 싶을 정도로 추웠어요. 이제 막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나무 님 계신 곳에는 조금 빨리 꽃을 만나실 것 같고요^^
    건강하고 환한 4월 이어가시길 바라요!
  • 숲노래  2025-04-01 12:35  좋아요  l (0)
  • 살아가는 하루란, 늘 지켜보고서 다시 기다리는 오늘이지 싶습니다. 목빠지게 기다리더라도 오히려 안 오는 듯싶고, 문득 잊어버리면서 하루하루 살림을 이으면 어느새 눈앞에 마주한다고 느낍니다. 어느새 겨울이 저물듯, 어느덧 셋쨋달로 넘어오듯, 이윽고 넷쨋달로 접어들듯, 차분히 흐르는 해와 바람을 맞이하면, 모두 풀리면서 바뀌어 갈 테지요.
  • 자목련  2025-04-04 09:19  좋아요  l (0)
  • 맞습니다. 기다리면 더디 오고 잊고 있어야 빨리 오는 것 같아요.
    이 봄이 조금 더디 가면 좋겠습니다. 숲노래 님, 평온한 하루 이어가세요^^
  • 거리의화가  2025-04-01 15:51  좋아요  l (0)
  • 오늘 오전에 새로운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부디 기다리던 결말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물론 그것이 결말이 아니고 이후 새로운 시작이 되겠지만요.
    봄은 왔는데 마음이 이래서인지 봄이 여전히 온 것 같지 않은 기분입니다. 자목련 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잠시 힐링하며 봄의 기운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보뱅 책 반갑게 만나시기를요!
  • 자목련  2025-04-04 09:22  좋아요  l (1)
  • 곧 그 시작의 소식이 들리겠지요. 정말 올봄은 유난히 춥고 심란한 것 같아요.
    보뱅의 책은 사랑입니다. 즐겁고 좋은 주말 맞으시길 바라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