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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pleasure
  •  2011-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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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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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phistopheles  2011-06-01 17:55  좋아요  l (0)
  • 오늘 제가 스맛폰으로 읽은 소설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사랑하는냐도 중요하지만 어떡해 사랑하는지가 더 중요한거야.'

    이건 꼭 사람과 사람사이에만 통용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식물이건 동물이건 아니면 인간들이 창조한 공간이건 도시이건...^^
  • 플레져  2011-06-01 19:11  좋아요  l (0)
  • 스맛폰이라고 하시니까 아주 맛있는 폰 같아요 ㅎㅎ

    인용하신 구절에 형광펜 칠할게요.
    무엇을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하다, 라는
    어떤 작가의 말이 떠오르는 말입니다 :)
  • 프레이야  2011-06-01 20:55  좋아요  l (0)
  • 플레져님 앓고 계시군요. 몸도 마음도 서서히 나으시기 바래요.
    손톱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풀꽃반지랑 잘 어울려요.ㅎㅎ
    네, 저도 계속 야곰야곰 흘러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변해야 아름답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요, 요즘.^^
    6월의 첫날! 힘내요!
  • 플레져  2011-06-01 23:10  좋아요  l (0)
  • 확성기에 귀를 대고 있는 이 느낌을 즐기려고...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언제나 즐긴다는 말은 제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
    긴 손톱을 가져본지 너무 오래전이라서요, 조금만 길어도 싹둑- 잘라버려요.
    매니큐어 칠한 예쁜 손들이 부러운 여름이에요.
    프레이야님의 여름이 봄처럼 예쁘기를 기대합니다 ^^!
  • blanca  2011-06-01 21:52  좋아요  l (0)
  • 저 꽃이 금계국이군요. 토끼풀반지(맞나요?) 낀 손이 참 이쁘네요. <택시>에 관심이 갑니다. 소설이군요. 어서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 플레져  2011-06-01 23:14  좋아요  l (0)
  • 노란 것이 참 이쁘지요? ^^
    토끼풀 맞는 것 같아요... 고백하자면...저도 이름을 잘 몰라서 그냥 풀꽃반지로. 흑 ㅠㅠ 쾌유 빌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이면 휙~ 나을것만 같아요 :)
  • 야클  2011-06-01 22:27  좋아요  l (0)
  • 증상만으로 보면 저도 때때로 이관염을 앓고 있었군요.
    그런데 쭉 그림들 넘기다 꽃반지 낀 손사진에서 잠시 멈춰 한 3초쯤 바라봤다면 약간 느끼해 하시려나? ㅎㅎ
  • 플레져  2011-06-01 23:15  좋아요  l (0)
  • 마침 제가 오이피클을 먹어서 느끼함이 덜했어요 ㅎㅎㅎ
    이관염일땐 무심한 게 약이래요. 증상을 또 느끼시거든 쭉-무심하세요~~
  • 다락방  2011-06-02 08:54  좋아요  l (0)
  • 손 예뻐요, 플레져님.
    꽃반지 낀 손이 예쁘지만, 꽃반지 안껴도 참 예쁜 손이에요. 깔끔하고 청결해요. 군더더기 없는 손, 이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꽃반지와 아주 잘 어울려요.
  • 플레져  2011-06-02 12:32  좋아요  l (0)
  • 군더더기 없는 손, 와. 그렇게 말해주는 다락방님이 더 예뻐요. 좋아라~ :) 손이 예쁘게 보이는건 날씨 덕도 본 거 같아요.
    약간 흐린 듯한 날에 사진 찍으면 잘 나오잖아요 ^^
  •  2011-06-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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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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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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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nine  2011-06-02 15:48  좋아요  l (0)
  • 잔디당이라, 어디죠, 어디죠? 플레져님 동네라면 우리 동네에서도 멀지 않을텐데...
    이관염, 처음 들어봐요. 신체 중에 불편한 곳이 있는데 신경 안쓰고 있기란 쉽지 않지요. 여름 오기 전에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의 저 꽃 (제 맘대로 엉겅퀴라고 부르고 있는) 저도 어제 차 타고 가다가 무리로 피어 있는 것을 봤어요. 갑천 강변 따라 가던 중이었던 것 같은데. (바로 어제인데도 그게 어디 가던 길이었더라 금방 생각이 안났습니다. 저도 이래요 ^^)
  • 플레져  2011-06-02 16:50  좋아요  l (0)
  • 귀와 코를 연결하는 관이 있는데요, 거기에 바람이 통하지 않는거래요.
    아침엔 반짝 괜찮았는데 지금은 또다시 웅성웅성...ㅠㅠ
    어디 먼 곳으로 교신하는 것만 같아요. 도대체 내 귀는 어느 곳의 소리를 듣고 싶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  2011-06-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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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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