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님 오랜만에 문득 들리고 싶었어요.
서재 지붕이 어쩜! 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
모든 곳이 처음 가본 곳 같고, 모든 것이 처음인 듯 싶고, 모든 일이 처음 경험하는 일 같고, 모든 음식이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면 참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만큼은 처음 같지 않고 오래된 사람 같으면 좋겠어요.
플레져~
플레져님 잘 지내시죠?
ㅎㅎ 1년만에 mira95가 돌아왔습니다. 설마 절 잊어버리신 것은 아니시겠죠? ㅠ.ㅠ
뭐하고 사느라고 서재질도 관두고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보낸 것 같습니다. 서재에 오니까 집에 온 것 같네요.
시간 괜찮으시면 제 집에 한 번 들러주세요.ㅎㅎ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