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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싶올) 5.18 광주를 다룬 책들
리스트
[봄날 1]
필로우북 | 2024-10-13 16:37
진하고 부드럽네요 잘 마셨어요
100자평
[드립백 브라질 산토스..]
필로우북 | 2024-07-13 17:18
초반에는 활력과 호기심과 몰입감을 유발했던 **찾기가 점점 좀 지치다가, 끝내 그렇게 놀랄 일인 양 다루는 게 아쉽다. 읽는 동안 문장이 좋았어도, 허탈함이 너무 남는 이런 독서는 그만하고 싶다 ㅠ
100자평
[눈부신 안부]
필로우북 | 2024-02-27 13:22
<뉴요커> 출신다운 유려한 문장력과 표현력은 있으나, 미술감상기로도 노동의 기록으로도 애도일기로도 조금씩 애매한 채 끝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술과 애도, 특히 가족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이 예술과 어..
100자평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
필로우북 | 2024-02-13 16:06
어쩜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는지 감탄하며 읽었네요. 하루가 너무나 길고, 학교와 친구가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던 그 시절... 이렇게 문화적인 기억들이 소중하게 남을 거였으면, 공부에 대한 괜한 압박따..
100자평
[비디오 키드의 생애]
필로우북 | 2024-01-04 11:06
합본으로 내주셔서 고마워요, 열화당. 나올 때마다 2권까지 따라 구입하고 있어요.
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필로우북 | 2023-11-21 17:21
전작 그녀들의 방에서 느슨히 이어지는 자매 이야기에 오랜만에 들은 옛 친구 소식처럼 내적 친근감이ㅠㅠ 책을 읽던 그날 밤 나와 자매들이 지나온 시간이 흐르며 혼자 그렇게 울었다…
100자평
[자매의 책장]
필로우북 | 2023-09-30 21:15
장복에서 일하는 종사자인데 얇은 책이지만 진솔하고 유용한 정말 좋은 책입니다. 유유의 이 시리즈를 종종 읽었고 늘 눈길을 끄는 시리즈지만 어쩔 수 없는 기복이 있다고 느꼈는데, 유독 좋은 책 중 한 권입니다. ..
100자평
[장애인과 함께 사는 ..]
필로우북 | 2022-07-19 17:56
조르주 페렉, 김사과를 좋아한다면 킬킬대며 재밌게 읽으실 것... ‘나는 이런 게 너무 재밌다.‘
100자평
[당신을 위한 것이나 ..]
필로우북 | 2022-06-24 17:21
숨죽이듯 유려하다. 잘 빚은 도자같은 구성은 클래시컬하고, 이야기는 현재를 숨쉬려 애쓴다.
100자평
[환한 숨]
필로우북 | 2021-08-13 22:20
환한 나무 꼭대기에 밑줄 긋기
페이퍼
필로우북 | 2021-08-13 11:42
옛스러운 느낌의 그림에 조금 망설였지만 글이 워낙 감동적이어서 임신 선물로 :)
100자평
[아가 마중]
필로우북 | 2021-02-15 00:30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의자 방석이 필요해서 책 주문할 때 같이 샀어요. 앨리스 토끼로 샀는데 화면 그대로 예쁘고 푹신해 좋아요. 커버 분리되서 빨기 쉬워 좋구요. 일시적으로 메모리폼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써..
100자평
[본투리드 방석 VOL.2]
필로우북 | 2020-09-16 12:14
혐오에 맞서, 감정이입에 대하여
리뷰
[미안함에 대하여]
필로우북 | 2020-09-14 21:50
같은 원두 콜드브루에 비해 드립백은 산미가 좀더 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고소한 맛을 더 좋아해서 별 셋이지만 깔끔한 맛은 괜찮습니다.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시..]
필로우북 | 2020-09-02 11:13
명불허전ㅎㅎ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100자평
[여자들은 자꾸 같은 ..]
필로우북 | 2020-09-01 16:59
솔닛의 다른 책들보다 좀 덜 언급되는 느낌인데, 문화나 세태 비평에 있어선 이 책 속 글들이 가진 힘이 정말 좋았습니다. (도람푸 이야기라던지ㅋ)
100자평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
필로우북 | 2020-09-01 16:59
내밀한 솔닛의 이야기가 보편으로 아름답게 빚어진 에세이. 그리고 믿고 보는 김명남 선생님...건강하세요!!
100자평
[길 잃기 안내서]
필로우북 | 2020-09-01 16:57
모의고사가 많아서 연습하기 좋아요.
100자평
[토클(ToKL) 국어능력..]
필로우북 | 2020-09-01 16:54
순문학의 섬세한 결을 그리워하는 모든 독자께 추천합니다. 이 책 이후 작가님 책 다 따라읽었는데 아직까지는 단편집 빛의 호위가 최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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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호위]
필로우북 | 2020-09-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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