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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 15,750원 (10%↓870)
- 2023-11-24
- : 129,045
<뉴요커> 출신다운 유려한 문장력과 표현력은 있으나, 미술감상기로도 노동의 기록으로도 애도일기로도 조금씩 애매한 채 끝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술과 애도, 특히 가족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이 예술과 어우러진 더 깊은 책을 찾으신다면, 서경식 선생의 <나의 서양미술순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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