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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바람돌이  2026-09-11 15:11  좋아요  l (2)
  • 오 우주시대의 청혼입니까? 배명훈 작가의 책도 읽을 때마다 뭔가 기발함때문에 꼭 좋아지는 지점이 있던 데 이 책도 그럴까요? 제목은 청혼인데 슬프게 읽힌다니.... 해피엔딩 좋아하는 1인으로서 덩달아 슬퍼집니다그려.... ㅎㅎ
  • 책읽는나무  2026-09-11 15:54  좋아요  l (2)
  • 2013년도에 나왔던 소설을 문장을 좀 다듬어 재출간한 소설이더군요. 예전에 김보영 작가의 프러포즈용 시리즈 소설을 읽은 적 있어서인지 배명훈 작가의 이 소설도 그런 분위기의 소설이지 않을까? 기대하며 읽었어요. 헌데 배명훈 작가는 역시 배명훈 작가님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 기대를 살짝 벗어나게 작가만의 기발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전쟁 이야기가 주된 내용인 것 같아 제목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던데 또 다 읽고 나면 청혼이 맞는 내용인 듯도 하더군요. 배명훈 작가의 소설들은 읽으면 좀 어려워 난해한데 또 다 읽고나면 재밌기도 해서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한 번씩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저는 이 소설의 결말이 제 개인적으론 새드엔딩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슬프게 읽혔는데 또 다른 이들은 아니야. 해피엔딩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상상하기 나름이니까요.^^
  • 단발머리  2026-09-12 14:41  좋아요  l (1)
  • 제목은 로맨틱한데 말이에요. 마지막 문장이 슬프게 읽힌다니 궁금하네요. 우주전쟁이 주된 내용인데 작가가 ‘청혼‘이란 제목을 붙이고 싶은 이유를 알려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읽어야겠네요^^
  • 책읽는나무  2026-09-19 09:30  좋아요  l (0)
  • 제목만 로맨틱한 것 같아요. 아닌가? 로맨틱하게 읽으면 되는 것인가?ㅋㅋㅋ 저는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란 말이 왠지 이별을 의미하는 것처럼 읽혀 좀 슬픈 마음이 들었어요. 배명훈 작가님의 톡톡 튀는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소설이에요. 물론 우주와 전쟁 이야기가 나와 이론은 좀 어려웠지만요. 그래도 뭐 잃시찾보다는 낫네? 그러면서 무사히 읽긴 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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