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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단발머리  2025-12-03 22:32  좋아요  l (1)
  • 아... 김애란도 읽어야 하는데... <이중 하나는 거짓말>도 사놓기만 하고 아직 안 읽었어요ㅠㅠㅠ
    한국 소설 맛집 코디네이터님의 안내에 따라 얼른 김애란도 읽어보겠습니다. 충성!
  • 책읽는나무  2025-12-04 08:03  좋아요  l (1)
  • 읽으시는 책들도 많으실텐데…이것참…제가 또 읽을 책을 자꾸 가중시키는 게 아닌지…그래도 김애란의 책은 읽으셔야 한다고 또 감히 말씀 드립니다.
    코디네이터란 새로운 호칭에 순간 혹해서 그런 건 아니랍니다.ㅋㅋㅋ
  • 독서괭  2025-12-04 06:17  좋아요  l (2)
  • 앗 김애란 책 담아만 놨는데 책나무님, 좋으셨군요! 역시 김애란은 단편!!
  • 책읽는나무  2025-12-04 08:08  좋아요  l (1)
  • 장편도 나쁘진 않았지만(화자가 청소년이라 호불호가 있는 듯 했어요.) 확실히 기억에 많이 남는 소설은 단편들이 많은 것 같아요.
    괜찮았던 책들도 다 단편 소설집이 떠오르는 걸 보면 역시 단편!! 괭 님의 말씀이 맞네요.^^
  • 꼬꼬닭  2025-12-04 11:51  좋아요  l (1)
  • 이중 하나는 거짓말, 안녕이라 그랬어 등등 읽어야 할 책을 미뤄놔서 산더미처럼 쌓였더랬어요~~ㅠ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실더미에 파묻혀 죽는 것보다 책더미에 파묻혀 죽는 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ㅋ;;;
  • 책읽는나무  2025-12-04 13:23  좋아요  l (0)
  • 산더미의 책!
    저도 무너지기도 해서 계속 다시 쌓기 중이기도 합니다.ㅋㅋㅋ
    근데 꼬꼬닭 님 말씀처럼 실더미보다 책더미에 파묻히는 게 훨씬 행복한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주섬주섬 실을 사다 놓고 옷장 속에 숨겨놨거든요. 옷장 문 열 때마다 실뭉치들이 자꾸 쏟아지는 겁니다.ㅜ.ㅜ
    아. 하나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 종종 하고 있어요.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할지?!
    그래서 이젠 실은 그만 사고 책만 사기로 했어요.ㅋㅋㅋ
    뜨개는 도저히 속도가 안 붙어서 말이죠.ㅜ.ㅜ
    한 개씩 다 뜨고 새실을 사야겠어요.
  •  2025-12-06 14:16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12-07 13:48  
  • 비밀 댓글입니다.
  • 책읽는나무  2025-12-07 13:43  좋아요  l (0)
  • 올 해가 가기 전 읽으시는 목표를 세워 봅시다.^^
    저도 그러니까 작정하고 읽게 되었어요. 휴…ㅋㅋㅋ
    또 읽고 나면 굉장히 좋은 김애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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