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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바람돌이  2024-05-13 15:39  좋아요  l (1)
  • 저도 김연수작가 좋아해서 나오자마자 샀는데 아직 안 읽고 있네요. 기억은 힘이 세다. 슬픈 기억이든 기쁜 기억이든이라고 갑자기 말하고싶네요. ㅎㅎ 왜 기억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으셨기를요 ^^
  • 책읽는나무  2024-05-14 10:31  좋아요  l (1)
  • 반가워요. 바람돌이 님.^^
    잘지내고 계신 거죠?
    건강은 좀 어떠세요?
    한 번씩 바람돌이 님의 완독 기록이 올라올 때면 음...건재하시구나! 여기고 있었어요.^^;;;

    아....저도 이 소설은 나오자마자 샀었어요. 언제 읽지? 하며 미루다가 지난달 4월에 맞춰 일부러 읽었습니다. 세월호 관련 소설이 있다고 하길래요.
    생각보다 슬프진 않네? 하며 읽다가 어떤 한 페이지에선 무너질 수밖에 없었구요.
    기억은 정말 힘이 센 것 같아요.^^

    근데 전 이 책을 구입한지가 몇 달 안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꽤 시간이 흘러 있어서 좀 놀랐어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흘러가는 걸까요?ㅜㅜ
    그래서 기억을 잘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ㅋㅋㅋ
    암튼 오랜만의 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 yamoo  2024-05-14 15:51  좋아요  l (1)
  • 흠...김연수 작가 소설이네요. 김연수 책은 별로 읽지는 않지만 그냥 몇 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청춘의 문장들하고 몇 권 더 있는데....그렇다보니 책이 나오면 이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게 됩니다. 아, 근데 별이 무려 5개군요! 일단 찜해 놓고 고민좀 해봐야 겠어요..ㅎㅎ
  • 책읽는나무  2024-05-20 23:12  좋아요  l (0)
  • 댓글이 늦었습니다.^^;;
    제때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게 되는 작가의 책이라면...그 작가가 김연수 작가라면...괜스레 제가 좋네요. 저도 예전엔 사야하나 망설였었는데 요즘은 제법 뜸하게 소설을 내고 계신 듯하여 좀 덜? 망설이게 됩니다.
    저는 요즘 그렇습니다.ㅋㅋㅋ
    이 소설은 군데군데 문장들이 좋았었네요. 제겐 그랬습니다.
    야무 님은 어떻게 읽히실지 모르겠군요.^^
  •  2024-05-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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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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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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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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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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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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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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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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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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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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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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