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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 희선  2025-01-17 04:45  좋아요  l (1)
  • 소설 제목에서 다 말하는군요 저런 제목이라니... 반유행열반인 님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그랬다면 괜찮은 거겠네요 예전에 본 적 있는 그 작가인가 했는데, 맞군요 예전에 써둔 거 고쳐서 책으로 낸 거 아닐지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될 텐데...


    희선
  • 반유행열반인  2025-01-17 08:01  좋아요  l (0)
  • 작가의 일이 무한으로 고치는 거니
    본분은 충실하나 그렇대도 너무너무너무 늦게 나온 거 같아요 ㅎㅎ연애의 본질이야 변하겠냐마는 또 인간은 점점 달라져 가잖아요 ㅋㅋㅋ
  • 공쟝쟝  2025-01-17 07:22  좋아요  l (2)
  • 아 외자이름이 용서가 안된다…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 반유행열반인  2025-01-17 08:00  좋아요  l (1)
  • 그냥 러시아식 이름으로 알렉산드리나 예비코프치 (아무말이나 함) 이런 걸로 하지! 대문호 느낌나게!! 나는 의령 알씨요 이러고 ...
  • 공쟝쟝  2025-01-17 08:02  좋아요  l (1)
  • 명, …. 이 고독이 사무치고 세상의 시름을 다 껴안은 유약하고 섬세하고 단단한 외자 이름 앞에 무협지의 용어를 떠올리는 ㅋㅋ 잡스러운 독자 아뢰오!! !!! 존명! ㅋㅋㅋㅋ
  • 반유행열반인  2025-01-17 18:41  좋아요  l (0)
  • 우리 어머니 과거에 명 들어가는 존함이셨는데 버려버리고 개명하심 ㅋㅋㅋㅋ
  • 이다정  2025-01-18 11:46  좋아요  l (2)
  • 아니 우연히 반유행열반인 님 후기글을 보게 됐는데 너무 웃기게 잘 쓰시네요ㅋㅋㅋㅋ 중간에 잘못된 만남과 오글거리는 부분의 향연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
  • 반유행열반인  2025-01-18 11:48  좋아요  l (2)
  • 이다정님 안녕하세요? 단 한 분이라도 웃음을 주는게 제 후진 글쓰기의 목적이라 웃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 유수  2025-01-20 13:32  좋아요  l (1)
  • 개인적으로 저 영화의 제목은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여자는 시집을 두 번 모신다. 자발적으로.
    (제목이 안되네요 ?ㅋㅋㅋ) 애기때 봤지만 그 지점이 너무나 충격이었던 것입니다 ㅋㅋㅋ
  • 반유행열반인  2025-01-20 13:39  좋아요  l (1)
  • ‘이중 시집살이’ 나도 동감 ㅋㅋㅋㅋ그런데 주인아가 그것조차 지 선택이라고 책임지고 다 감당하려고 분투하는 게 짠 해서 막 싫진 않았던… 내가 일중 조차 제대로 안 해서 그런가 ㅋㅋ 둘째 남편은 조실부모 한 분으로 모시자…
  • 유수  2025-01-20 13:52  좋아요  l (1)
  • 저는 이걸 이제 봤고 후정독예정입니다. 후진 글이라고 하지마세요!
  • 유수  2025-01-20 23:14  좋아요  l (1)
  • ㅋㅋㅋㅋㅋㅋ반님 글 너무 재미있어서 작가님께 절하고 싶어져요. 킬포가 너무 많아요… 내용은 눈에 안들어오지만(이세계물?) 대애충 주인아씨랑 비슷한건가 때려넘기지만요 ㅎㅎㅎ
  • 반유행열반인  2025-01-21 00:24  좋아요  l (1)
  • 이세계라니 ㅋㅋㅋㅋ우리 이십년 전 쯤 삼십대 중반이던 싱글들의 삼각관계 통속 고전이었습니다 ㅋㅋㅋ막상 그 나이대 지나고 보니...(더 이상 말을 잊지 않겠다)
  • 유수  2025-01-21 10:07  좋아요  l (1)
  • 부러운 이세계ㅋㅋ문돌분들 이십년전쯤 말씀하시는 거죠? 제 주변 한정해서 어떤 광경이었는지(말을 잇지 않겠다)
  • 반유행열반인  2025-01-21 10:18  좋아요  l (1)
  • 아니 저건 그냥 로맨스판타지 같은 거 아닐까요 문이과 노 상관이고 나도 이과 공돌이랑만 연애해서 ㅋㅋㅋㅋㅋㅋㅋ
  • 유수  2025-01-21 10:21  좋아요  l (1)
  • 맞아요 그럴거 같아요. 이세계라고 좋을쏘냐 생각이 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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